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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 내년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클라우드 전환 서비스 관련 연구개발 박차
[강소기업뉴스 정율기 기자]현 정부는 작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정부혁신 발전 계획’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제4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에서 공개한 ‘제2차 전자정부 기본계획’ 중 ‘2025년까지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율 100%’를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주)매사는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 분야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내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을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주)매사는 15명의 스텝이 함께 창업한 회사로 현재 클라우드(뉴타닉스, AWS, 오케스트라), 백업(베리타스, 스펙트라, 큐스타테크놀로지스), edge(스트라투스), TPM, MVS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매사는 이 가운데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와 3자 유지보수 서비스(TPM)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는 현 정부가‘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율 100% 달성’할 것이라 발표 했듯, 이에 대한 수요는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 분야는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에 대한 배경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다. 즉 ‘객관적으로’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수립 및 컨설팅, 관리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기업이 필요하다. 이에 (주)매사는 이전부터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과 노하우를 축적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그리고 3자 유지보스 서비스(TPM)는 제조사에서 유지보수를 해줄 수 없는 분야의 경우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국내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글로벌 제조사들이 각각의 클라우드에 맞추어 사후관리(A/S) 기간을 연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원할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지보수 서비스는 필수다. 이러한 이유로 3자 유지보수 서비스는 미국, 북미, 유럽 시장에서는 이미 활성화되어 있으며, 향후에는 한국에서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서비스를 전개하는 (주)매사의 강점은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중심에서 생각하며 고객사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더불어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 전문가, 유지보수 전문가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더욱 질 높은 서비스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여전히 15명의 초기 멤버가 대부분 남아 있을 만큼 이직률이 낮아 고객사와 장기간 유대관계를 구축하여 고객사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높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고민한다.
즉‘맨파워’는 (주)매사의 경쟁력의 원천이다. 이에 전문 인력 확보와 전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먼저 (주)매사는 2014년 초 15명으로 시작해 매년 인재채용을 거듭한 결과 올해 40명까지 확대해 컨설팅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특히 수요자 입장에서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사에서 해당 서비스를 운영했던 경험을 보유한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매사는 전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자기개발비용을 100% 지원하면서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다. 덕분에 창업 초기 60여 곳의 거래처로 시작해 2021년 기준 200여 곳까지 확대하면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매사 강종효 대표이사는 “국내외 기관/기업에서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 개발자 인력난과 유지보수 비용절감 등이 화두가 되고 있다. 클라우드 관련 IT 컨설팅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사에게 우리는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인건비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특히 내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인 만큼 관련 분야의 기술 고도화와 솔루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관련 분야는 높은 IT 배경지식과 경험치가 요구되는 만큼 전문 인재채용도 지속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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