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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는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

(주)매사,적극적인 소통으로 최적의 ICT서비스 제공

 

(주)매사(대표 강종효)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0 제6회 대한민국 산업대상'의 '서비스혁신대상'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산업대상'은 올해 6회째를 맞이한 행사다. 산업 각 분야에서 혁신을 이룬 기업,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하는 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등을 선정, 시상한다.

 

매사는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ICT 시스템에 사용되는 제품의 공급과 관련 컨설팅 및 납품·설치, 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사의 ICT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앞으로의 ICT 트렌드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방향 성을 제시한다.

 

매사 관계자는 "'매사에 감동을 주는 회사'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적극적인 소통으로 최적의 ICT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4년 창사 이래 해마다 연 10% 이상의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이는 고객사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매사는 고객의 신뢰에 힘입어 창사 5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은 좋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발판 이 됐다"며 "지난해에는 '인재육성형중소기업'과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됐다"고 말했다.

 

매사는 '평생직장'을 목표로 한다. 임직원들의 재교육과 재배치를 시행하고, 구성원 모두가 서로에게 워크플래너 역할을 수행한다. 임직원의 약 30%가 몇 년 전과는 다른 업무를 맡고 있다. 이런 점들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이직률 5% 미만의 회사가 될 수 있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매사는 ICT가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으로 시작됐다"며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 각하고 사람 중심의 아날로그적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의 믿음에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며 "기술력과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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